때는 2021년 여름, 8월. 그래 바로 지금! 안 그래도 입맛이 없어서 사료도 물도 먹기 싫은 더운 여름 집사가 사료도 맛없는 것만 주고 더 성질이 난다! 당장 나에게 맛있는 걸 주지 않으면 이불을 뭉개버릴 거다냥! 😾😾 빠샤 빠샤!! -라는 황당한 상황극으로 열어보는 글.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바로 우리 집 고양이덜 음수량을 책임져줘! 카토빗 드링크입니다. 저희 집은 건사료를 주식으로 급여하지만, 하루에 한 번 츄르나 습식으로 음수량을 챙겨주고 있습니다. 초보 집사 때부터 학습된 '고양이가 물을 안 마셔서 생기는 병'에 대한 걱정에서 시작된 것도 있고. 정말로 고양이들은 물을 즐기지 않고 최소한으로만 마시는 느낌이 있기 때문이죠. 하루에 고양이에게 권장되는 음수량은 고양이 몸무게 1kg당 50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