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한 구이팬이 없어 스텐 프라이팬에 굽고 기름 따라내고, 설거지 하며 굽던 날들은 안녕! 이전에 샀던 트윙클 소토브 브랜드인 닥터하우스에서 넘예존예 그릴팬 장만했습니다! 캠핑 가시는 분들 많아서 구이 바다나 그리들, 스토브 예쁜 제품들이 많이 늘어나서 좋아요 :) 구이 바다나 전기그릴 살까 했는데, 예쁜 건 그만큼 너무 가격이 무리라서 그릴팬으로 결정했습니다! 갬성갬성한 캠핑용품, 주방용품이 다양한 닥터하우스~ 오늘의 집이 젤 저렴할 줄 알았는데, 닥터하우스 공식 스토어에서 세일하고 있어서 4만 원에 겟~!! 보통은 오만 원~칠만 원 정도 가격이 왔다 갔다 하는 듯합니다. 부직포 파우치도 있어서 보관하기 좋아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ㅠㅠ 팔각형 팬이라 흔하지 않은 디자인이라 더 좋아요. 색상은 딥베이지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