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코로롱이지만, 원래부터 집 밖에 나서길 귀찮아해서 홈트를 선호합니다. 집이 좁아서 런닝머신이나 싸이클은 크기가 부담이고.. 사이즈도 작지만 운동효과는 좋다는 스탭퍼로 시작했습니다! ▶ 왼쪽 : 멜킨 프로 마운틴 스텝퍼 (샌드 화이트) / 트위스트 방식 ▶ 오른쪽: 이고진 웨이트 스텝퍼 9120 (화이트) / 상하수직 방식 어둑어둑한 스텝퍼들 사이에 베이지 + 화이트가 영롱했던 멜킨 제품으로 첫 구매! 이고진 제품을 추가 구매한 이유는 와이어가 부속품이라 끊어지기 때문.. 빡췸.. (밑에 셀프 수리 참고) 덕분에 두가지 스텝퍼를 비교해 후기를 적어봅니다. 스텝퍼 방식의 차이 스텝퍼는 크게 2가지 방식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상하수직으로 1자로 움직이는 상하수직 방식과 각각 좌우 방향 대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