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고에요. 오늘의 짧은 일기 어제 다이소 가을 신상에 대해 우연히 봤는데요. 볼 빵빵 다람쥐와 햄찌, 그리고 토깽이 컨셉의 가을 아이템들이 제 눈을 홀렸습니다.. 귀여운 짜식들. 뭐, 가을 템 구경하러 간 건 아니지만. 머리끈 사러 다이소 들렸다가 잘 구경했어요. 말랑말랑한 인형하고 슬리퍼, 다양한 볼빵빵이들이 있더라고요ㅠㅠ 저는 특히 휴지케이스랑 커텐고리가 너무 귀여웠지만. 안 쓸걸 알아서 꾹 참았습니다. 내년에 이사 준비하고 있어서 긴축에 들어갔거든요. ㅎㅎ 근데 참지 못하고 사버린 것은 바로!! 흐엉. 어떻게 그냥 지나칠수가 있겠어요.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것을.. 다이소 디자인 요새 왜 이렇게 잘 나와요ㅠ.ㅠ 요거는 앞뒤가 똑같은 디자인이고요 요거는 앞에는 요새 유행하는 마테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