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 돈 아낀다고 난방 안 하고 추운 바닥에서 잤더니, 이제는 뜨끈한 바닥이 아니면 뼈가 시립니다. 😂 처음 온수매트는 일명 이보영 온수매트였던 웰퍼스로 입문했습니다. 전기매트보다 뜨끈함이 오래가고 전파 오르는 느낌이 없어 신세계였죠. 근데 18년 정도부터 회사가 망했는지 찾아볼 수 없었고 작년에 결국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a/s도 안되고 회사가 없어질만한 곳은 쳐다도 보지 말자... 그래서 선택한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작년 9월에 구입해 1년동안 사용한 내돈내산 후기 시작합니다. 저는 여름에 한 달 정도 빼고는 매일 사용하고 있어요. 경동나비엔은 보일러 회사로 유명하니 믿고 구매했습니다. 작년에는 The Care EQM560 이라는 모델이었는데 올해는 EQM562 이름으로 색상만 조금 더 밝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