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병이 나도 뛰고, 배탈이 나도 뛰고... 저희 집의 캣휠은 오늘도 하루 종일 달립니다. 지난 스타캣휠 후기에도 썼지만, 여전히 가장 잘 산 고양이 용품을 꼽자면 저는 고민 없이 캣휠을 1위로 뽑습니다! 그만큼 만족스러웠던 캣휠!!! 1년반이 지났지만 여전한 활용을 보여주고 있는 캣휠 이제 완벽 적응을 넘어섰기에 스타캣휠의 트레이드마크인 물고기 호수 제거하고 카펫 바꿔줬어요~ (스타 캣휠 공홈에서 샀음) 이만큼 애정하는 캣휠인데, 단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바로 소. 음!!! 이죠!! 오전 10시정도, 저녁, 새벽 4시경 캣휠 사용량이 아주 많은 저희 집. 지금은 주택이라 깔판 없이 사용하고 있었지만, 곧 아파트로 이사 갈 생각에 머리가 지끈 그리고 침실에서 들리는 소리도 혹시 줄어들까 싶어 매트를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