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 밖에 잘 안 나가는 100% 집순이예요. 그러나 장기 연애중인 동거인과의 느슨한 관계에 긴장감을 주고자(🤭) 한 달에 한번 추억여행을 가자고 약속했습니다. 코로나 시작되고 나서는 여행자체를 생략하기도 했고, 요새는 코시국에 어울리는 여행을 고민했어요. 그래서 만족한 이번 달의 여행은~ (vj특공대 버전)온천수가 콸콸콸~ 코시국에도 가능하다! 숙소 방에서 온천욕을?! 대전 유성 호텔 호캉스 후기 (+조식) 목욕과 때밀이에 진심인 제가 코로나로 목욕탕을 못 간지도 어언 2년 차.. 온천수를 대온천탕에 안 가더라도, 숙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껴 유성관광호텔을 예약했답니다. 대전에 유성에 온천수는 유명하죠! 유성온천역 근처에는 온천수를 사용하는 숙소들이 꽤 됩니다. 유성구청에서 확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