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피자라구요?! 저희 집은 배달이 안 되는 시골입니다. 배달음식이 먹고 싶을 때는 집에 들어올 때 사 가지고 들어와야 해요. 그것도 맛있긴 하지만, 따끈따끈한 상태로 먹는 피자가 그리울 때가 있잖아요? 그런 마음을 달래주는 건 냉동피자였습니다! 냉동피자는 맛이 없잖아~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요새는 냉동피자도 맛있더라고요. 특히나 먹고 싶을 때 먹는다는 게 가장 큰 장점! 저는 버섯을 못 먹어서 버섯이 없는 피자를 선택해야 해서 한정된 선택지긴 했지만, CJ피자가 맛있어요! 여러 가지 맛을 먹어봤지만, 기본적인 기본! *포테이토 피자가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고르곤졸라가 들어간 *콰트로 포르마지 피자도 맛있어요. (크랜베리가 쏭쏭 들어가 있는 게 좀 의아하긴 하지만) *콤비네이션과 *새우 감바스는 개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