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우리를 위한/생활 밀착 리뷰

상반기 화장대 공유 코숏 에디션 포함 :: 올영세일, 뷰티컬리 추천 템

마고랑이 2023. 3. 3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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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상반기 화장대 공유 :: 내돈내산 제품 :) 

이번엔 비건과 크루얼티프리 따지지 않은 화장대...ㅠ.ㅠㅋ 

 

1. 클리오 코숏인 서울

귀여운 자태

 

급하게 모아서 포스팅을 진행하는데 큰 역할을 한 바로 이것! 

일명 코숏에디션, 공식명칭은 클리오 코숏 인 서울!! 

색조 화장 거의 안 하는 나에게도 구매욕을 불러일으켰던 녀석이다..ㅎㅎ 

 

 

클리오 공홈에서 구입함

 

처음 키링하고 아이팔레트 볼록 스티커까지 포함할 때 고민하다 못 사구 

이후 한정판으로 구입했다.. 귀여워서 친구 선물로도 보냈는데 안유진 포카포함 성공함ㅎㅎ 

올리브영 단독기획으로도 나와있는데 지금은 한정판은 거의 빠졌고, 

클리오 공홈인 클럽 클리오에서 아직 판매중이다.  (+28일부터 키링 추가 증정이니 구매하실 분 달려가시길!!!)

 

내가 산 구성품

 

저는 본품+리필+볼록스티커랑 컨실러 기획제품으로 받았고, 

지금은 일반 스티커로 나가는데 그것도 넘 커엽다.ㅠ 

올영에서는 아이팔레트 볼록스티커 아직 남아있다고!! 

 

1.1 클리오 프로 아이팔레트 

아이팔레트

 

아.. 저 음각이 진짜.. 

나를 지름신으로ㅋㅋ 

 

팔레트 색깔 비교

 

클리오 프로 아이팔레트 19 낮잠 자는 치즈 / 20 나른한 발바닥으로 나뉘어 있고 

19 웜톤, 20 쿨톤 팔레트로 나눈것 같지만 20호 생각보다 쿨하진 않다! 

(냥줍마을 글리터도 핑크핑크 할줄 알았는데 주황빛임)

웜톤에 찰떡이고 19호가 평이 더 좋았구, 요건 친구 보내고 나는 고둥이 업어왔다. 

 

냥발..이걸 어찌 쓴담..

 

쿨톤 파레트라기엔 극단적이지 않다. 살구살구한 너낌 보이죠?

냥발 나와있는 거 보세요ㅠㅠ 아까워서 팍팍 못씀.. ㅎㅎ 

그래도 다양하고 잘 쓰일 색으로 조합되어 활용도 굿 

 

1.2 킬커버 더뉴 파운웨어 쿠션

 

기획 냥발 퍼프

통통 냥발은 기획세트로 받았고.. 통통해서 쿠션에는 안 들어가지만 그냥 소장용으로..

냥냥펀치퍼프는 쿠션 구입하면 하나 더 증정용으로 온다. 

사용감이 좋아서 따로 팔아달라는 후기가 많은 정도.. ㅎㅎ 

 

퍼프

 

쿠션 안에 들어가 있는 퍼프도 냥발 모양으로 생겼다.

 

컨셉 잘 잡았음..

 

스티커 꾸미기 완료한 아이팔레트랑 쿠션.. 

 

쿠션 클리오 킬커버 더뉴 파운데이션 케이스 색상만 다르고 기존 쿠션과 내용물은 동일하다.

코숏 에디션 재출시 예정은 없다고 함.. 

원래 검은색 케이스인데 갠적으로 살구빛이 더 예뻐서 대만족ㅠㅠ 

 

색상은 02란제리 03리넨 04진저 3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순서대로 어두워짐. 란제리랑 리넨이 21호, 진저가 23호고 란제리가 쿨톤, 리넨은 웜톤 분들이 많이 쓰시는데 

란제리가 좀 더 뽀얗고 핑크한 느낌. 

 

나는 21호 쿨톤인데 홍조 있는 편이라 고민하다 리넨 했다.

생각보다 노란끼 없고 베이지한 느낌이라 괜춘괜춘 했음 

 

우씨 미친

 

쿠션에 모양 들어가 있는 거 첨이라 넘 귀여움ㅠㅠ 

퍼프에 냥발이 막 찍히는 건 아니지만 열 때마다 심장이 아프다.

 

킬커버 더뉴 파운웨어 쿠션 사용 팁! 

킬커버 더뉴 파운웨어 후기에 뭉치거나 뜬다는 후기가 가끔 있는데 
이게 사용감이 좋아서 두껍게 바르는 편이라 그런 듯하다. 
생각보다 소량으로도 커버가 잘 되니 쿠션에 적당한 힘으로 찍는 게 필요하고 쿠션 커버에 묻혀서 양조절은 필수! 
코 옆이나 주름, 끼임이 잘 일어나는 곳은 팡팡 두들기지 말고 퍼프로 쓸듯이 발라주는 게 좋다. 
발릴 때는 글로시하게 발리지만 금방 매트해지니 건조 피부라면 기초를 완전 두둑이 하고.. 
처음 촉촉함에 속지 말자.. 갱장히 매트한 쿠션임. 

 

 

거울

 

거울 보호 스티커도 떼지 못하구 고양이 따라 오려서 다시 붙여놓음ㅎㅎ 

 

 

 

2. 올리브영 세일 추천템

 

티트리 시카크림, 일리윤 바디로션

 

올영세일에 건진 대만족템 ★★★★★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너무 건조해서 바디로션이 필요해서 구매했다. 

대용량 1+1이 가성비 젤 좋지만, 첫 사용이고 100ml짜리가 여행 다닐 때 좋을 것 같아서 334ml 기획세트로 구입.

걸리는 성분 없고, 순하고 펌핑용기라 편리했다. 

첨 화장품 살 때 디렉터파이님 꼭 참고하는 편인데 탑오브탑 아닌데 구입해봄..ㅎ 

원래 쓰고 있던 피지오겔보다 가격도 착해서 팍팍 사용하고 있다. 

펌핑 용기인데 끝까지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용기라고 함.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크림

브링그린 티트리 수딩크림

 

재구매 의사 ★★★★★ 

 

올영에서 엄청 유명한 수딩크림!

관리 잘하기로 소문난 부승관리템이라고도 유명하던데 부승관이 모델을 했던 건지, 어디서 언급을 한 건지는 모르겠음 

마찬가지로 요즘 너무 건조하고, 듬뿍 쓸 만큼 가성비 있는 로션이 필요해서 구입했는데 진짜 괜찮다. 

원래 수분크림에 티트리 한 방울씩 섞어서 종종 사용했는데 이건 그럴 필요 없이 티트리~~ 한 수딩크림이다. 

제형은 로션같이 묽은 편이고 깔끔하게 흡수되어서 사용감 아주 좋음 

다만 여러 번 덧발라도 건조해서 건성, 복합성에게는 단독사용 비추 

여드름이나 트러블 있는 곳에도 굿~ 

티트리 성분이 들어가 있으니 첨 쓰시는 분은 테스트 필수. 

 

 

바른생각 젤 스탠다드 

바른생각 젤스텐다드

 

밤에 사용하는 젤

이것도 올영에서 1+1으로 구입함 

원래 이브 제품 사용 중이었는데 이브가 체레미마카로 이름 변경하고 가격도 조금씩 더 오른 듯? 

주머니 사정이 가벼워져서.. 아껴 쓰지 말아야 할 젤이라.. 바른생각 제품으로 넘어갔다. 

그동안 이브가 가치관도 잘 맞고 좋아서 쭉 이용하던 브랜드였는데 가격이 높아서 슬프게 잠시 안녕..ㅠㅠ 

 

바른생각 젤 중에 엑스트라 이너케어, 내추럴 수딩 여러 가지 라인이 있는데 젤 기본템인 스탠다드로 구입

별다른 향이 없는 부분도 좋다, 성분 구성 나쁜 것 없고, 직접 써보니 둘 다 따갑거나 예민하게 느껴지는 부분 없이 좋았음! 

마사지 젤로도 사용 가능하고 쉽게 마르지 않는다. 

재구매 의사 별 ★★★★

 

 

 

닥터브로너스 립밤

닥터 브로너스 립밥

 

올영 립밤 추천 

립밤은 무조건 5천 원 이하여야 한다!! 를 마인드로 향이나 맛이 안 느껴지는 제품 찾고 있었는데 딱 좋았던 제품! 

닥터브로너스 베이비 마일드 제품이 향료 없고 4천 원선으로 가격도 괜찮았다! 

워낙 유명한 오가닉, 친환경 브랜드니 믿음도 가고. 

나처럼 향료 없는 립밤 찾고 계시다면 완전 추천 

재구매의사 ★★★★★

 

 

엠플엔 버블 클렌저 

엠플엔 버블 클렌저

AMPLE:N 

엠플앤은 생소한 브랜드였는데 엄마가 줘서 사용해보고 있는데 괜찮아서 소개해봄

찾아보니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인데 양이 많아 오래 쓰는 중이고, 거품 풍성하게 쓸 수 있어 편하고 좋다. 

화해 어플에서도 가격 말고는 평도 좋은 편. 

진짜 저자극인 느낌. 알러지 올라왔을 때 몸도 닦고 하는데 따갑지 않아 좋았다. 

선크림이나 메컵은 1차 세안 필수 

 

 

3. 뷰티 컬리 추천템 

뷰티 컬리

 

뷰티 컬리 생기고 나서 첨 구매해 봤다. 

뷰드름인씨님 덕분에  에센허브 티트리 100 사용하고 있었는데 마침 다 쓴 시점, 컬리에도 티트리 오일 있길래 구매했음 

계속 세일 중이라 10ml 만원이다. 

보나쥬르라는 브랜드고, 아직까지는 다른 점은 느끼지 못하고 있음 

한 방울씩 수분크림이나 샴푸에 넣어 사용 중

 

 

4. 기타 치약 추천 

에버미라클 EM 풀라무 치약

 

아이허브 시절 치약 방랑하다가 국내 제품으로 정착한 치약

 

비건 치약 중 아로마티카 치약은 재활용문제 때문이라지만 알루미늄 용기가 좀 불편하고

맛이 강하다고 느껴져서 쉽지 않았다. 

 

EM 풀라무 치약인데 벌써 3년째 이 제품만 사용 중 

쿠팡에서도 구매 가능해서 편리하다. 

불소 없는 치약으로 불소가 신경 쓰이시는 분은 이 치약으로 선택하면 좋겠다. 

맵지 않고, 맛도 특별하지 않아 좋다. 양치하고 나서도 특유의 깔깔한(?) 맛없이 순하게 쓸 수 있어 좋음 

 

+왼쪽은 역시 엄마가 준 치약으로 가온 허브 담은 치약인데 비건치약으로 비슷하게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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