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일 겸 가족들이 모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장소는 동학사로 정했는데요! 날씨가 좋아서 바람도 쐴 겸 정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날씨는 흐렸답니다.. 허허 점심을 '가막골'에서 인삼이 함께 나오는 산삼 오리백숙을 먹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할 겸 카페를 찾았습니다. 동학사에 카페가 엄청 들어섰더라고요! 입구에 엄청 큰 카페들이 줄지어 있었습니다. 그중에 엄마 추천으로 어썸 845로 갔답니다.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이색 카페입니다. 어썸 가는 길에 직전에도 큰 루프탑이 있는 카페가 새로 생겼더라고요. 연휴 마지막 날이라 카페들에 사람들이 다 많았어요. 동학사 입구 이색 카페 어썸845 주차장 ★★★★ (아주 넓고 좋았음) 공간 ★★★★ (외관은 밖에서 보는 것보다 들어가면 훨씬 넓고 자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