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풀무원 케일즙 같은 건강 녹즙을 시켜 먹어본 적이 있어요. 어렸을 때는 녹즙이 그렇게 맛이 없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다른 주스보다는 건강 녹즙이 질리지도 않고 맛있더라고요. 시켜먹는 녹즙은 가격도 비싸기도하고, 한번 직접 만들어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제가 도전한 케일주스는 케일 + 파인애플 + 사과 + 물 조합입니다! 집에 믹서기나 녹즙기는 따로 없고, 도깨비방망이를 이용했답니다~! 케일 주스 재료부터 소개~ 오늘의 주인공 : 케일 본격적으로 케일 주스 해 드시는 분들은 박스로 구매를 해서 소분해서 냉동해서 사용하더라고요. 저는 맛보기로 300g만.. 케일을 밭에 한번 심어본적이 있는데 벌레를 먹어서 하나도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답니다. 일부러 벌레 유인책(?) 으로 쓸 정도로요! ㅋㅋ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