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레시피 대신 재료 소개하는 도전 뚝딱 요리! 코너이다 저희 집에 2주에 한 번씩 도착하는 어글리어스 채소 꾸러미를 소개하겠다~! 못생겨도 괜찮아 어글리어스 박스는 상품가치가 없다고 버려지는 채소들을 구하기 위한 채소 꾸러미이다. 작은 흠집이나 울퉁불퉁한 모양 때문에 버려질 위기에 처한 채소들을 모아 꾸러미로 재판매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못생겨도 괜찮다' 라는 텍스트를 달고 도착한다 :) 윤파랑 작가님 인스타툰을 보다가 알게 되어 시작하게 된 어글리어스. 찐 내돈내산 인증입니다. 벌써 7회차 구독을 받아봤고 8번째 박스를 기다리고 있다. 어글리어스는? 박스와 함께 이번 주의 채소 레시피가 함께 도착한다. 이번에 도착한 채소가 어디서 출발했고, 왜 어글리어스와 함께 하게 되었는지(울퉁불퉁해서, 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