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할로윈을 더 챙기는 분위기죠? 사람도 챙기지만, 반려동물도 함께 챙기면 더 즐거운 할로윈의 뽀쨕함!! 할로윈하면 떠오르는 게 뭐가 있죠? 눈코입 파있는 호박, 좀비, 마녀.. 그리고 검은 고양이!!! 저희 집에는 검은 고양이 후추(이름 바꿈) 덕분에 할로윈 분위기 뿜뿜 입니다ㅎㅎ 예전에 알리에서 구입했었던 반려동물 할로윈 박쥐 의상입니다! 강쥐랑 냥이 다 입힐 수 있고 5천 원 안되었던 것 같은데 너무 잘 어울리죠ㅠㅠ 울 애기 박쥐 그 잡채 베개 위에 앉아서 고고하게 자리 잡고 계시는 후추 백작님 찍찍이로 목에 고정하는 간단한 코스튬이라 고양이들도 어렵지 않게 입고 있습니다 ㅎㅎ 졸귀... 할로윈을 대표하는 고양이가 검은 고양이인 만큼 검은 고양이에 대한 편견이 있어요, 바로 '무섭다' 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