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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우리를 위한 87

존예 그리들 :: 닥터하우스 팔레트 28cm 그릴팬 #내돈내산

마땅한 구이팬이 없어 스텐 프라이팬에 굽고 기름 따라내고, 설거지 하며 굽던 날들은 안녕! 이전에 샀던 트윙클 소토브 브랜드인 닥터하우스에서 넘예존예 그릴팬 장만했습니다! 캠핑 가시는 분들 많아서 구이 바다나 그리들, 스토브 예쁜 제품들이 많이 늘어나서 좋아요 :) 구이 바다나 전기그릴 살까 했는데, 예쁜 건 그만큼 너무 가격이 무리라서 그릴팬으로 결정했습니다! 갬성갬성한 캠핑용품, 주방용품이 다양한 닥터하우스~ 오늘의 집이 젤 저렴할 줄 알았는데, 닥터하우스 공식 스토어에서 세일하고 있어서 4만 원에 겟~!! 보통은 오만 원~칠만 원 정도 가격이 왔다 갔다 하는 듯합니다. 부직포 파우치도 있어서 보관하기 좋아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ㅠㅠ 팔각형 팬이라 흔하지 않은 디자인이라 더 좋아요. 색상은 딥베이지랑..

여자 무테 안경, 도수 넣기 전 알아야 할 것! :: 라운즈앱 구매 후기

눈이 자꾸자꾸 나빠지기도 하고 엉덩이로 깔고 앉거나, 밟거나.. 자주 바꾸게 되는 안경. 이번에는 무테에 도전해봤다! 유행은 돌고 도는것이라 했지만, 무테가 다시 예뻐 보이는 시기가 오다니..ㅎㅎ 나는 도수를 넣어서 매일 쓰고 다니는 안경이기 때문에, 사각까지는.. 무리고 그냥 동그란 안경 위주로 알아봤다. 처음에 여자 무테는 후기들도 별로 없어서 고민했는데, 더블러버스 무테가 너무 예뻐 보였다. 근데 14만원.. 렌즈까지 바꾸면 이십만 원 돈 넘게 깨지겠네 싶더라.. 내가 가진 무테 고르던 기준 1. 무광일 것 (요새는 유광보다는 무광! 무조건 매트!) 2. 매트 실버 색상 있는 것 (골드 안 어울림ㅠㅠ) 3. 사각 말고 동그란 쉐입 더블러버스, 긱타 무테 비교 마지막으로 비교하게 된 제품은 더블러버스..

내가 보려고 정리한 크루얼티프리 & 비건 화장품 리스트

-크루얼티 프리에 대해 -크루얼티 프리& 비건 화장품 리스트 업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 -참고했던 곳, 함께 읽어보면 좋을 글 잊고 살았던 화장품 동물실험 여름용 선크림 하고 로션을 사려고 화해 어플 하고 올리브영 들어가 보니 라운드랩이 먼저 눈에 띄었다. 이전에 크림이랑 팩 사용했을때도 나쁘지 않았고 오래도록 1위 템이라 한번 써봐야지 했다. 디자인도 예쁘고.. 생각하며 리뷰 보다가 이전 유명 선크림들의 SPF, PA 수치 조작에 알게 되었고- '뭐 수정해서 더 확실해졌으면 되지' 하고 넘겼다. 그러나 나를 넘어갈 수 없게 만들었던 건, '동물 실험하는 곳이기 때문에 불매한다'라는 글이었다. 동물실험? 꼼짝없이 묶여 인간의 마스카라를 수백 번 바르며 죽어가는 토끼.. 가 떠올랐다. 인간의 화장품의 안..

빡세게 비교한 내돈내산 괄사, 바이오힐보 리프팅 마사저 대추천!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껴지는 노화중에 하나는 일어나고 나면 얼굴이 너무 뻑뻑하다(?)는 거예요. 눈가랑 목, 콧잔등이 뻣뻣해서 손으로 한참 눌러도 아쉬운 그 느낌!! 손끝으로 힘들어서 볼펜이나 뾰족한 물건으로 지압해봐도, 청결문제도 그렇고 딱 맞는 게 없었어요. 문득 얼굴 마사지 하는 하트 모양 돌멩이가 생각나서 검색해보니까 '괄사'라고 하더라고요. '괄사' 마사저의 이름이 아니고 피부를 문지르는 중의학 용법을 뜻하는 말이더라고요. 피부를 경락하며 문지르기 때문에 '괄사'라고 속칭하는 것인가 봐요. 1. 첫번째 비교 : 로즈 쿼츠 괄사 제가 처음 봤던 것은 로즈쿼츠 괄사였어요. 특징 -어디서 많이 본 바로 그 얼굴 경락 마사지 -하트 모양으로 생겼고, 롤러와 세트도 있음 -연분홍의 원석으로 제작 장점 -하..

모발 기부하고 머리도 가벼워지고! 25cm 이상이면 가능해요

이번 머리가 살면서 가장 길게 기른 머리예요. 숏컷 아니면 단발 인생이 길었는데, 이번에는 2년간 머리카락을 길러봤습니다. (머리 관리가 귀찮았던것도 있지만..ㅎㅎ) 모발 기부를 알게 되고 한번 꾹 참고 길러봤답니다. 헌혈은 몸무게가 안되어서 한 번도 못해봤거든요, 그래서 모발 기부는 한번 해보자! 결심했죠. 모발 기부 염색이나 펌, 새치도 25cm 이상만 되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머리카락도 30가닥 이상부터 기부받기 때문에 빗질하거나 빠진 머리카락을 모아 정리해서 보내도 좋아요~ 저도 가끔 빠진 머리카락도 집게에 집어 빗어놨었는데, 생각보다 번거롭더라고요ㅠ.ㅠ 저는 염색은 안했고 펌은 한번 했던 머리였는데 거의 풀렸었어요! 어머나 운동본부 모발 기부를 받고 있는 곳은 어머나 운동본부라는 곳이에요. 어린..

너무너무 귀여운 스텐 텀블러, 보냉 보온 확실! 써모스 X 제로퍼제로

오랜만에 돌아온 타란 리스트~ 가성비 엄~청 따지는 제가 홀랑 반해버린 제품들을 소개하는 사적인 리스트! 10번째 타란 리스트는 바로 써모스 텀블러입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ㅠㅠㅠ 왼쪽 분홍이 '베베' 오른쪽이 '트래블'입니다. 원래도 텀블러를 많이 사용하는데, 사실 텀블러는 구매할 일이 없었어요. 집에 굴러다니는 카누 증정용 텀블러나 행사 때 기념품으로 주던 텀블러.. 아낌없이 사용하다 보니 고무패킹을 잃어버리거나 뚜껑을 잃어버리거나.. 안 되겠다 싶어 텀블러 쇼핑 시작! 저의 선택은 제로퍼제로 X 써모스 텀블러! 디자인 스튜디오인 제로퍼제로 일러스트와 콜라보 상품이었어요. 제로퍼제로와 써모스 둘다 텀블러덕에 알게 되었지만 아주 유명한 곳들이더라고요.. 호호.. 써모스 X 제로퍼제로 JNT-550K..

'상큼 그린 디톡스' 케일 주스 만드는 법! +소소한 팁, 건강해지는 기분 (맛있어요)

예전 풀무원 케일즙 같은 건강 녹즙을 시켜 먹어본 적이 있어요. 어렸을 때는 녹즙이 그렇게 맛이 없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다른 주스보다는 건강 녹즙이 질리지도 않고 맛있더라고요. 시켜먹는 녹즙은 가격도 비싸기도하고, 한번 직접 만들어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제가 도전한 케일주스는 케일 + 파인애플 + 사과 + 물 조합입니다! 집에 믹서기나 녹즙기는 따로 없고, 도깨비방망이를 이용했답니다~! 케일 주스 재료부터 소개~ 오늘의 주인공 : 케일 본격적으로 케일 주스 해 드시는 분들은 박스로 구매를 해서 소분해서 냉동해서 사용하더라고요. 저는 맛보기로 300g만.. 케일을 밭에 한번 심어본적이 있는데 벌레를 먹어서 하나도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답니다. 일부러 벌레 유인책(?) 으로 쓸 정도로요! ㅋㅋ 그만..

모낭염에 효과? 투쿨포스쿨 핑크 솔트 클렌징 폼 :: 이니스프리 씨솔트 대체품

저는 어렸을 때 심한 아토피를 앓아서, 민감성 피부긴 하지만 여드름은 생리때 뾰루지처럼 한두 개 올라오는 것 말고는 심한 적은 없었어요. 그래서 여드름에 대한 관심이나 지식은 별로 축적된 것이 없었죠.. 피부 관리에 대해서도 그렇게 신경쓰는 편은 아니고요. 근데 반려인이 코로나 여파인지, 마스크 라인 따라서 얼굴에 여드름이 엄청 심해졌고, 저보다 피부에 관심 없는 반려 대신 이제 못참겠다 싶어 제가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뭘 챙겨서 잘 바르거나 피부과에 가는 것은 본인이 귀찮아하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케어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첫번째로는 클렌징! 에 대한 것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은 라운드 랩 독도 클렌저랑 모나쥬 올인원 클렌저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민감성 -건성 피부인 저에게 맞춰진 클렌저..

이온장 방식의 공기청정기, 실제 오존 발생량은? : 물세척 공청기 포이마

-이온장 공기 정화 방식의 포이마 공기청정기 -오존 발생에 대한 걱정과 오존측정기 구입 -측정 결과 -내돈내산 사용 4개월, 나타난 단점들과 장점 솔직 후기 1.포이마 공기청정기 포이마는 이온장 방식으로 공기를 정화하고 방전 원리를 이용한 집진필터로 미세먼지를 거르는 공기청정기 브랜드입니다. 전부 다회용필터로 물세척이 가능한 장점으로 구매하게 된 제품이에요. 한국에서 유명한 브랜드는 아니라 생소하고 이온장과 집진방식으로 공기정화도 흔하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오존 측정'이 중점이고, 제품 자체에 대한 소개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포이마 제품 자체와 오존 방출에 대한 자세한 소개⬇️ 필터 교체 없는 공기청정기 : 이온장 방식과 오존 : 포이마 핏 내돈내산 -광고 후기들만 많아서 직접 쓰는 내돈내..

다시 만난 자판기 우유! 정말루 보고싶었다ㅠㅠ (+밀크 칵테일 만들기

2022년 선정 달콤한 발견 1위에 등극할 예정 자판기 우유를 드디어 다시 만났습니다ㅠㅠ 제가 어렸을 때는 자판기에 '우유'가 꼭 있었더랬죠. 우유라기엔 달달하고 분유 향이 가득한 따뜻한 한잔이었죠. 이제 한 번에 10잔도 뽑아먹을 수 있는 어른이 되었건만, 어느샌가 자판기 우유가 사라졌어요.. 주변에 물어봐도 자판기 우유 모르는 지인들도 꽤 있더라고요! 자판기만 보이면 혹시나 하고 찾아보게 만들 만큼 추억의 맛이었는데, 자판기에 쓰던 분말가루랑 맛이 똑같은 분말스틱! 매일우유에서 나오는 제품이라 더 신뢰감은 업! 편의점에서 '원컵' 제품으로 종이컵 형태로 팔았다고 하는데, 저는 왜 이제야 안거죠?! 매일우유 '맛'이라고 작게 쓰인 게 귀엽.. 자판기 우유는 우유라기엔 우유맛 희고 따끈한 음료.. 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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