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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우리를 위한 87

이마트 춤추는 트리 인형 드디어 영접 :: 재고 확인하고 크리스마스 준비하기

여러분들... 이마트 춤추는 트리의 전설을 알고 계십니까..? 크리스마스가 돌아올 때마다 품절 사태, 중고 거래에서는 플미까지 붙어 3배의 몸값을 자랑하던 바로 그 '춤추는 트리 멜로디 인형'입니다 올해는 가격이 더 올라 39,000원인 이 녀석들... 귀여움으로 측정된 가격이기 때문에 타란 리스트에 올렸답니다. 이마트 춤추는 트리 인형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이에요. 처음에는 3년 전에 딸랑이 모자 쓴 트리 인형으로 시작했는데 살짝 도른 눈동자와 귀여움, 그리고 방정맞은 궁둥이 씰룩임으로 품절 사태가 벌어졌었습니다. 광기가 살짝 어린 눈빛 때문에 '도라이 트리'라는 별명까지 가진 트리 인형입니다. 작년 크리스마스에 별을 달고 있는 친구와, 올해는 흰색 털 뭉치 트리, 달 모양, 루돌프까지 추가되어 총 ..

화장품 샘플이 필요하다면? 아모레퍼시픽 써봐야안다, E.T 무료 샘플

화장품 샘플이 필요할 때가 있죠? 저는 특히 클렌징 오일이 그렇습니다. 여행을 갈때 클렌징 챙기기가 가장 까다로우니까요. 폼클렌징이나 오일류가 부피도 크고, 샐 염려도 있어서 샘플이 있으면 참 좋지요. 화장을 자주 하는 게 아니라 파운데이션도 다 써본 적이 없이 유통기한이 지나는지라, 피부 베이스도 샘플 구매하고 싶었어요. 샘플 구매하는 법 예전에는 샘플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던것 같은데 법이 바뀌었다나? 샘플로 나온 화장품은 돈을 받고 거래할 수가 없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샘플을 구하려면 배송비만 내고 무료증정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더라고요. 물론 갯수제한은 있는 방식으로요. (지금 E.T 샘플 구매는 배송료도 완전 무료더라고요!) 저는 아모레퍼시픽의 #써봐야안다, 화장품 샘플 E.T에서..

모델링팩 우당탕탕 :: 원씽 어성초 모델링팩 시원하고 너무 좋다!

어성초, 병풀 토너 알차게 잘 사용하고 있는 원씽!! 요즘도 챱챱 잘 뿌리면서 다니고 있답니다. 모델링팩 사봐야지 하고 있는데 원씽에 있길래 그냥 믿고 샀어요~! 다른 쇼핑몰에서 티트리 가성비 모델링팩 살까 하다가, 원씽 모델링팩에 어성초 라인이 있길래 바로 줍줍! 그것도 1kg으로 시작했습니다!! 1~2회 정도 딱 사용할 수 있게 30g 7개입 제품도 있으니 여러 라인 사용해보시고 싶으면 소포장부터 도전해보시는 것도 괜찮으실 듯? 원씽 모델링팩 내돈내산 1kg 대포장으로 구매하는게 가격면에서도 매리트 있지만, 어성초 스킨 150ml과 실리콘볼&스틱도 증정되어 좋았습니다. 1kg 봉투안에 계랑스푼도 포함되어 있어요. 모델링팩은 처음인지라 스틱이 꼭 필요했거든요. 말랑한 재질이라 모델링팩 이리저리 사용하는..

내용물에 따라 색이 바뀌는 고양이 텀블러 :: 귀여운 트리아탄 보틀 물들이냥

가성비? NONO, 기준은 귀여움 순위! 마고랑이의 내돈내산 타-란 리스트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10번째 타-란 리스트를 데리고 왔습니다. 사실 여름부터 소개해 드리고 싶었는데 좀 늦었네요 🥲 그래도 4계절 내내 잘 사용할 수 있는 텀블러입니다!! 물들이냥 트리아탄 보틀 너무 귀엽죠?ㅠㅠ 아메리카노 담으면 찐갈색~깜냥이 완성입니다. 담기는 음료에 따라서 냥냥이의 색깔이 바뀌는데요, 그건 바로 요 프린팅이 투명하게 되어있는 부분 때문이랍니다. 요렇게 비어있는 부분이 내용물 색깔이 비치게 되어있답니다. 프린팅은 360도 전부 되어있어 고양이의 앞모습 뒷모습을 전부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전 타란 리스트가 써모스의 보온 스텐 텀블러였다면, 냐냐온 스튜디오의 텀블러는 트리아탄으로 만든 텀블러 입니다. ..

발포 이온 음료 요헤미티 워터, 내돈내산 3가지 맛 비교

오늘 소개해드릴 밀착 리뷰는 요헤미티 워터 발포정입니다. 인스타 광고에서 보신적 있으신 분?? 거기에 홀라당 넘어간 사람 저요🤭 그럼 왜 홀라당 넘어갔냐? 그건 제가 이온음료를 자주 애용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전설의 토쟁이(토토아님 주의)로 스트레스받거나 하면 위액을 전부 토하고 이삼일은 음식물을 못 먹고는 했거든요.... 그렇게 올라오고 나면 하루 이틀은 물도 잘 못 마시는데, 이온음료가 필수랍니다.. 포카리 한 컵씩 먹으면서 근근하게 치유하며 생존해나가던... ㅎㅎ 꼭 뭐든 꼭 필요할 때는 없잖아요? 언제든 필요할 때 타서 마시려고, 보관에 용이한 분말 포카리를 사볼까 고민하던 중! 요헤미티를 알게 되어 호로록 구매했답니다. 요헤미티 워터는 발포정으로 쉽게 이온음료를 만들어 먹을 수 ..

송풍구까지 워셔블, 재사용 세척 필터 공청기 포이마 원 : 핏과 상세 비교

작년에 포이마 공기청정기를 구입하고 오존 발생이 걱정되기도 하고, 후기가 별로 없어 참고하시라고 사용하며 리뷰를 많이 작성했었지요!! 이후에 포이마 후기로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포이마 원'과 함께요 :) - 드디어 포이마 원! POIEMA ONE 이전에 사용하던 '포이마 핏' 제품은 3~8평 적용면적 제품이고 이번의 '포이마 원'은 5~18평 적용면적인 제품입니다. 국내에는 와디즈에서 포이마 핏 제품이 먼저 출시되었고 다음으로 원 제품이 펀딩- 이후에 공홈과 쇼핑몰에서 판매 중입니다. 왼쪽이 포이마 핏이고, 오른쪽이 포이마 원 제품입니다. 원컬러로 출시된 제품이지만 흰색과 검은색 송풍구로 어디에나 어울릴 디자인이고 크게 튀는 곳이 없어 만족스럽습니다. 핏 제품은 벌써 사용한 지 1년이 되어가..

아이스 커피의 계절! 기구없이 콜드브루 내려마시기

바야흐로 아이스커피의 계절입니다. 집에 얼음틀이 쉴 새 없이 일하는 여름. 저는 핸드드립으로 집에서 커피를 내려 마십니다. 아이스 커피 내려마시려고 물 끓이고, 얼음에 내리고 하는 게 귀찮아질 때쯤! 어떤 펀딩을 발견합니다. 지금 찾아보려니 안 보이는데, 비슷한 제품은 많네요. 콜드브루를 내리기 쉽게 만든 스텐 이중망과 냉장 보관할 수 있는 용기가 세트로 되어있는 제품이에요. 콜드브루는 사실 간단한 원리 콜드브루는 저온의 물을 사용하는 커피의 추출 방식을 말하는데요, 지금껏 카페에서 보던 어마 무시한 더치커피 기구가 있어야지만 가능한 추출 방식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콜드브루는 또 침출식과 점적식 2가지로 나뉩니다. 점적식 = 저희가 흔히 보는 카페의 어마어마한 한 방울씩 똑똑하며 떨어뜨리는 기구를..

캠핑 / 바베큐 추천 즉석 새우구이, 그리츠 시그니처 램 양고기

지난 스테이인터뷰 다녀와서 너무 맛있게 구워 먹어서 이건 따로 소개해야 할 정도다 😳 했던 -바로 구워먹는 새우 소금구이 -그리츠 시그니처 램) 뉴질랜드 양갈비, 양 꽃갈비살 우선 이것들을 선택한 이유! -방문하는 펜션이 숯불 바비큐가 아니라 가스레인지나 전기그릴을 이용해야 함 -새로 산 닥터하우스 팔레트 그릴팬에 고기와 새우를 한 번에 굽기는 어려워 보임 -새우 소금구이를 가스레인지에서 직접 구워먹을 수 있는 방법 모색 (소금구이는 아무리 스텐팬에 호일을 깔고 이용해도 손상이 올 수 있는데, 집에 버리는 프라이팬 없음) 바로 구워먹는 새우소금구이 (마켓컬리, 마켓베라즈) 마켓 컬리에서 이거다! 싶었던 새우구이 세트입니다.. 블랙타이거 선택했고 흰 다리 새우 25마리 (500g)도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여름맞이 화장대 공유, 긴글 주의 :: 내돈내산 올영세일 쟁여템, 마녀공장 추천템

* 크루얼티프리, 비건 화장품을 지향합니다. (비건 브랜드가 아닌 곳도 포함.. 비건 아닌 화장품도 포함..ㅠㅠ) * 전부 내돈내산 ▼▼ 아래부터 올리브영에서 구입 (올영 세일 때 줍줍) -에센허브 티트리 오일 (100%) 성인 여드름과 모낭염을 앓고 있는 반려인을 위해 구입한 제품. 항염, 살균에 워낙 티트리가 유명하지만, 요 제품을 유튜버 디렉터파이님과 뷰드름인씨님이 스팟제품으로 추천해서 구입해봤다. 본인은 정작 신경 안 쓰고 사는 편인데 내가 나서서 알아보고 개선시키겠다는 일념으로 매일매일 발라주고 있다. *효과와 단점 반려인의 턱 쪽에 모낭염 그룹(?)의 땅땅한 친구들이 평평해지는 효과가 있었다. 한 일주일 정도 꾸준하게 발라줬을 때부터 효과가 있었다. 딱 스팟케어용으로만 사용 중이라, 생긴 여드..

원씽 스킨 토너 :: 병풀과 어성초, 가격과 품질 한결 같기를..

아벤느 미스트를 공병 템으로 쭉 쓰다가,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토너로 옮겼다가.. 안 맞아서 중단한 뒤에 토너는 잘 쓰지 않았어요. 저에게 미스트는 단지 최강 건성이었을 시절, 씻고 나와서 수건으로 물기를 닦자마자 건조해져서 쉽게 바를 수 있는 액체류.. 에 불과했었습니다. 그래서 오직 온천수라는, 순하다는 아벤느 미스트에 돈을 꽤나 썼고.. 피부가 극그르극극 건성에서 살짝 벗어나니 토너, 스킨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꼈어요. 그냥 에센스-> 로션-> 크림 -> 오일 정도로.. 루틴을 정착하다 최근에 라운드랩 자작나무 토너 패드 써보고는 토너의 챱챱한 수분 보충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토너 챱챱 흡수시켜주고 로션이나 크림으로 코팅해주면 확실히 속당김이 잡히더라고요. 극 건성이라면 주목! 제가 요새 또 크루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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